18K와 14K 금 함량 차이와 중고 귀금속 팔 때 제값 받는 노하우
어두운 벨벳 위에 놓인 금반지와 금목걸이, 돋보기를 위에서 내려다본 실사 이미지. 안녕하세요! 10년 차 생활 블로거 허걱입니다. 요즘 금값이 정말 무섭게 오르고 있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뉴스가 들려오니까, 서랍 속에 잠자고 있던 예전 목걸이나 반지를 꺼내 보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안 쓰는 14K 귀걸이들을 정리하려고 시세를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복잡한 세상이더라고요. 금은 사고팔 때의 가격 차이가 꽤 큰 편이라서 제대로 모르면 손해 보기 십상이에요. 특히 18K와 14K는 육안으로는 구분이 잘 안 가지만, 막상 팔려고 내놓으면 가격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거든요. 오늘은 제가 직접 발품 팔며 배운 금 함량의 비밀과 중고 금을 팔 때 10원이라도 더 챙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아주 자세하게 공유해 드릴게요. 목차 1. 18K와 14K 금 함량의 결정적 차이 2. 살 때와 팔 때 시세 비교 데이터 3. 블로거 허걱의 눈물 나는 금 매입 실패담 4. 중고 귀금속 제값 받는 실전 노하우 5. 금 거래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18K와 14K 금 함량의 결정적 차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K는 캐럿(Karat)의 약자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순금을 24K라고 부르는 이유는 금의 순도를 24등분 해서 표시하기 때문이에요. 18K는 전체 성분 중에서 18만큼이 금이라는 뜻이고, 14K는 14만큼이 금이라는 의미가 되더라고요. 숫자가 클수록 금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수치로 환산하면 18K는 금 함량이 75%에 달해요. 나머지 25%는 구리나 은, 아연 같은 다른 금속들을 섞어서 단단하게 만드는 거죠. 반면 14K는 금 함량이 58.5% 정도랍니다. 그래서 제품 안쪽을 자세히 보시면 750 혹은 585 라는 숫자가 각인된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이게 바로 함량을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되더라고요. 착용감이나 색상에서도 미세한 차이가 느껴지곤 해요....